당신이 데드리프트를 못하는 5가지 이유

데드리프트를 할 때 흔하게 저지르는 실수를 피해서 개인 신기록을 경신하고 부상을 예방하자.

글: BRAD BALDWIN, C.S.C.S.

 

승모근과 허리, 둔근, 슬굴곡근의 근력과 사이즈를 키우는 데 데드리프트만한 운동은 없다. 이들 근육을 강화하면 자세가 좋아지고 운동으로 인한 부상 위험이 감소한다. 하지만 이런 효과는 올바른 자세로 데드리프트를 실시해야만 볼 수 있다. 아래에 소개된 5가지 실수를 저지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면 데드리프트를 잘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긴장하자: 데드리프트를 하기 전에 삼두근과 광배근에 힘을 주면 등이 올바른 자세로 고정된다.

 

데드리프트 딜레마

 

1. 삼두근에 힘을 주지 않는다.

데드리프트를 하면 이두근에 압력이 많이 가해지므로 이두근이 찢어질 위험이 있다. 이때 삼두근에 힘을 주면 팔이 곧게 펴져서 이두근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

 

2. 어깨가 봉 위에 있지 않다.

어깨를 봉 위에 놓으면 가장 효율적인 경로를 따라 봉을 움직일 수 있다. 봉이 앞으로 너무 나가면 에너지가 낭비된다.

 

3. 러닝화를 신는다.

러닝화는 밑창이 부드러워서 체중을 흡수해 압축된다. 그러면 뒤꿈치로 낼 수 있는 힘이 제한된다. 헬스클럽이 허락한다면 양말을 신고 데드리프트를 해 보자. 그게 힘들다면 ‘척 테일러’처럼 밑창이 평평한 신발을 신자.

 

4. 몸을 너무 편다.

데드리프트 정점에서 몸을 뒤로 너무 젖히면 무릎이 굽혀져서 운동 효율이 감소한다. 둔근과 슬굴곡근의 긴장이 풀리기 때문이다. 또한 척추가 과도하게 펴져서 부상을 당할지도 모른다.

 

5. 중량을 세게 패대기친다.

개인 신기록을 경신하고 중량을 패대기치면 기분은 좋겠지만 중량을 천천히 내려야 근육의 단백질 합성이 더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중량은 항상 통제하면서 들고 내리자.

[출처] 당신이 데드리프트를 못하는 5가지 이유 | 작성자 머슬앤피트니스


아직도 쓰러스터 안 하세요?

쓰러스터를 실시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기능성 근육을 키우자.

글: JOE WUEBBEN

 

피트니스 업계 사람들은 “가성비”라는 말을 너무 함부로 쓴다. 하지만 쓰러스터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가성비 얘기를 꺼내도 좋다. 크로스핏을 대표하는 운동인 쓰러스터는 프런트 스쿼트와 푸시프레스를 합쳐 놓은 것 같다. 그래서 혜택도 많다. 하체 근력, 상체의 미는 힘, 코어 근력, 순발력까지. 상체로 당기는 힘을 키울 수 없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인데, 그래서 크로스핏의 프란 WOD에는 쓰러스터와 풀업이 모두 들어가 있다(21-15-9회씩 번갈아 실시하며 시간을 잰다).

“쓰러스터를 활용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프란 WOD지만 근육을 키우고 살을 빼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쓰러스터를 해도 좋다. 중량을 더 늘리거나, 시간을 재지 않고 운동만 하거나, 프런트 스쿼트 하위 지점에서 정지하는 식으로 운동에 변화를 주면 어떤 운동 루틴에라도 포함시킬 수 있다.” 한때 캘리포니아 주 글렌데일에서 ‘크로스핏 818’을 운영했던 크로스핏 트레이너인 자리아 아미리안이 말했다.

아미리안이 제작한 오른쪽 루틴은 근비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프란과 차이점도 많다. 우선 휴식 시간도 있고 반복 횟수도 8~12회다. 또한 흉근과 하체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푸시업과 런지도 추가됐다.

 

짧고 굵게

시간은 없는데 강하게 운동하고 싶을 때는 이 WOD만 있어도 전신을 운동할 수 있다.

 

전신 쓰러스터 루틴

올바른 자세로 2라운드를 실시하자

 EXERCISE

 REPS

 Thruster (115 lbs*)

 8

 Pushup

 10

 Barbell Lunge (6 per leg)

 12

 REST 90 SECONDS

 Thruster (95 lbs)

 10

 Pushup

 10

 Barbell Lunge (5 per leg)

 10

 REST 90 SECONDS

 Thruster (65 lbs)

 12

 Pushup

 10

 Barbell Lunge (4 per leg)

 8

 REST 90 SECONDS

*쓰러스터에 사용하는 최초 중량은 프론트 스쿼트에 사용하는 중량의 40~50%여야 한다.




[출처] 머리부터 발끝까지 기능성 근육을 키우는 쓰러스터 운동법 | 작성자 머슬앤피트니스



연습이 근육을 만든다

스쿼트,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테크닉을 완벽히 가다듬자. 4주 만에 개인 신기록을 모두 갈아치우게 될 것이다.

글: GREG NUCKOLS

사진: JAMES MICHELFELDER

 

근력은 단순한 운동 목표라기보다는 일종의 습관이다. 자주 쓰면 자연스럽게 늘어난다. 앞으로 4주 동안 유튜브에서 배운 쓸데없이 복잡한 운동은 잊어버리고 기초로 돌아가자. 운동 몇 가지만 있으면 몸도 바꾸고 신기록도 세울 수 있다. 다음 달 이맘때쯤이면 헬스클럽에서 어마어마한 기록도 세우고, 거울 앞에 섰을 때 새로운 근육도 눈에 들어올 것이다.

 

운동 원리

전신의 순수 근력을 키우려면 스쿼트,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를 해야 한다. 이들 운동을 실시하면 최대 중량을 사용해서 최대한 많은 근육을 자극할 수 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몸이 힘들다는 것이다. 이런 운동을 잘하려면 자주 해야 한다. 하지만 오버트레이닝이나 부상 염려 없이 많이 연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운동 강도에 변화를 주면 된다. 운동할 때마다 세트, 반복 횟수, 중량에 변화를 주면 3가지 운동을 일주일에 몇 번이라도 실시할 수 있다. 몸에 기운이 넘치는 상태로 운동에 임해서 올바른 테크닉을 몸에 배게 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다. 그러면 최고 기록에 도전할 때 능숙한 테크닉으로 무거운 중량을 다룰 수 있다. 자세는 그렇게나 중요하다.

처음에는 너무 쉽게 느껴질 수도 있다. 중량과 운동량은 매주 늘어날 것이므로 헬스클럽을 나설 때 몸에 피곤한 느낌이 들지 않더라도 트레이닝의 효과 자체는 의심하지 말자. 4주 후면 한때 당신을 깔아뭉갰던 그 중량도 번쩍 들 수 있을 것이다.

 

지시 사항

각 루틴(1, 2, 3, 4일차)을 일주일에 한 번씩 실시하고 사이에 하루씩 휴식하자. 스쿼트,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에 사용하는 중량은 자신의 1RM―1회 들 수 있는 최고 중량―을 보고 결정하면 된다.  1RM은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측정해 놓거나, 최대한 정확하게 추측해 보자(하지만 지나치게 무거운 것보다는 지나치게 가벼운 것이 낫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다음 쪽에 소개된 운동 옆에 표기된 중량은 첫째 주에 사용해야 하는 중량이다.

 

DAY 1

1. 스쿼트

세트: 4

반복 수: 1RM의 70%로 4회

봉을 편안한 범위 안에서 최대한 넓게 잡고 밑에 서자. 견갑골을 한곳으로 쥐어짜며 랙에서 봉을 들자. 뒤로 물러나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자. 발끝은 살짝 밖으로 돌리자. 숨을 깊이 들이쉬며 엉덩이를 뒤로 빼자. 무릎을 굽혀서 최대한 쭈그려 앉되 허리의 아치가 사라지지 않게 주의하자. 허리를 펴서 다시 일어서자.

 

2. 벤치프레스

세트: 3

반복 수: 1RM의 80%로 2회

어깨너비보다 살짝 넓게 봉을 잡고 등에 아치를 만들자. 허리와 벤치 사이에 공간이 있어야 한다. 랙에서 봉을 들고 흉골을 향해 내리자. 옆구리와 팔꿈치의 각도는 45도로 유지하자. 봉이 몸에 닿으면 발로 땅을 힘껏 밀며 봉을 위로 밀어 올리자.

 

3. 데드리프트

세트: 4

반복 수: 1RM의 75%로 3회

양발을 엉덩이 너비로 벌리고 서자. 허리를 숙여서 무릎 너비보다 살짝 넓게 봉을 잡자. 허리에 자연스런 아치를 유지하면서 뒤꿈치로 바닥을 밀고, 정강이를 따라 봉을 위로 당기자. 허리를 다 펴고 일어나 봉을 넓적다리 앞에 위치시키자.

 

4. 친업

세트: 3

반복 수: 최대한 많이

손바닥이 나를 향하도록 풀업-바에 매달리자. 턱이 봉 위에 올라갈 때까지 몸을 위로 당기자. 몸이 흔들리면 안 된다.

 

DAY 2

1. 스쿼트

세트: 3

반복 수: 1RM의 85%로 1회

 

2. 벤치프레스

세트: 4

반복 수: 1RM의 70%로 4회

 

3. 데드리프트

세트: 3

반복 수: 1RM의 80%로 2회

 

4. 레터럴/리어-델트 레이즈 콤보

세트: 4

반복 수: 8, 8, 8, 20~30

몸 옆에 덤벨 한 쌍을 들고 엉덩이를 뒤로 빼며 상체를 45도로 숙이자. 허리에는 자연스런 아치를 유지하자. 팔을 옆으로 들어서 바닥과 평행으로 만들자. 마지막 세트에서는 중량을 줄이고 근육을 완전히 연소하자.

 



DAY 3

1. 스쿼트

세트: 4

반복 수: 1RM의 75%로 3회

 

2. 벤치프레스

세트: 3

반복 수: 1RM의 85%로 1회

 

3. 데드리프트

세트: 4

반복 수: 1RM의 70%로 4회

 

4. 웨이티드 친업

세트: 3

반복 수: 6~8회

1일차에 설명한 방법으로 친업을 실시하되 중량 벨트를 착용하자. 발 사이에 덤벨을 끼워서 저항을 추가해도 좋다.

 

DAY 4

1. 스쿼트

세트: 3

반복 수: 1RM의 80%로 2회

 

2. 벤치프레스

세트: 4

반복 수: 1RM의 75%로 3회

 

3. 데드리프트

세트: 3

반복 수: 1RM의 85%로 1회

 

4. 레터럴/리어-델트 레이즈 콤보

세트: 3

반복 수: 12~15회

 

4주 후에 개인 기록을 다시 테스트해 보면 예전보다 중량을 9kg은 더 들 수 있을 것이다.



[출처] 연습이 근육을 만든다 | 작성자 머슬앤피트니스



근육의 성장 기어를 풀 가동시키자

근육 성장의 기어를 최고로 높여 줄 초강력 트레이닝 팁 5가지를 전수한다.

글: MICHAEL BERG, N.S.C.A., -C.P.T.

 

당신의 목표가 벤치프레스 1RM 기록을 향상시키는 것이든, 230kg으로 데드리프트를 하는 것이든, 풀다운 머신의 스택을 통째로 사용해서 운동하는 것이든 트레이닝을 하다 보면 목표 달성에 성큼 더 다가간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운동이 끝내주게 잘되는 날이 있다. 하지만 매일이 그렇지는 않다. 어떤 때는 운동의 자극이 너무 밋밋해서 짜증이 나는 날도 있다.

그런데 그런 사소해 보이는 실패에 혹시 더 큰 문제가 숨어 있지는 않을까? 근력 성장의 정체기가 얼마나 오래 지속되면 문제가 되는 것일까? 오늘은 정체기의 전조 증상을 소개하고 정체기 타파를 도와줄 트레이닝 도구 5가지를 배워 볼 것이다. 미국 최고의 역도 국가대표 선수들이 공개한 팁이니 믿어도 좋다.

 

부수고 다시 짓자

우선 나쁜 소식부터 전해야겠다. 운동 기록 향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더라도 당신의 문제가 정말 심각한 문제인지 확답을 내려 줄 마법의 공식 같은 것은 없다. 당신의 성장 속도는 타고난 유전자―예를 들면 속근 섬유와 지근 섬유의 비율―부터 트레이닝 경력까지 다양한 변수의 영향을 받는다.

“성장 속도는 운동 경력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운동 초보자는 꽤나 오랫동안 빠른 속도로 성장이 진행된다. 반면에 운동 경력이 많은 사람은 장기간에 걸쳐 조금씩 성장한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퍼스널 트레이너이자 피트니스 코치, 크로스핏 강사, 미국 여성 역도 63kg 체급에서 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역도 선수인 헤더 파머가 말했다. 그렇다, 이것이 바로 진실이다.

3개월 마다 자신의 진척도를 평가해서 성장 속도가 너무 느리다면 루틴을 완전히 뜯어고쳐야 한다. “단순한 1RM 말고도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봐야 한다. 만약 1RM의 90~95%에 해당되는 중량이 그리 무겁게 느껴지지 않고, 가동성이 예전보다 향상됐고, 예전에 취약했던 동작을 개선해 기술적인 오류까지 바로잡았다면 지금 당장은 정체기에 빠져 있더라도 지금처럼만 꾸준히 운동하면 개인 신기록을 경신할 수 있다.” 파머가 말했다.

하지만 어떤 데이터를 봐도 정체기라는 답이 나온다면 자신의 상황에 맞춰서 운동법에 크고 작은 변화를 줘야 한다. 오늘은 루틴을 경미하게 손보는 방법부터 프로그램을 완전히 뜯어고치는 방법까지, 운동에 변화를 주는 방법에 관한 5가지 팁을 전수할 것이다. 이 중에서 한두 가지만 골라서 사용해도 좋고, 상황이 정말 심각하다면 5가지 팁을 모두 활용해도 좋다.

 


중량 기록을 경신할 생각만 하지 말고 자세부터 빈틈없이 완벽한지 점검해 보자.

 

FIVE TRAINING STEPS

 

1. 가장 어려운 운동부터 분석하자

“자신이 운동을 어떻게 수행하는지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 신체역학에 문제가 있는지, 아니면 정말 그냥 힘이 부족한 것인지 확인해 보자.” 파머는 친구의 도움을 받으면 좋다고 덧붙였다. 다음에 운동할 때 당신이 한두 세트 실시하는 모습을 촬영해서 객관적인 시선으로 분석해 보자. 영상을 프레임 단위로 끊어 가며 교과서에 적힌 자세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 보자.

 

2. 자세를 고치자

파머가 힘주어 말했다. “근력 키울 방법을 고민하기 전에 자세부터 완벽한지 점검해야 한다.” 자세를 완벽히 가다듬으려면 사용하는 중량을 줄이고 기초로 돌아가야 한다. 중량을 들 때 2초, 정점에서 1초, 내릴 때 4초를 써서 동작을 다시 익혀 보자. 수개월, 수년 간 나쁜 자세로 운동하며 몸에 밴 습관을 고치고 싶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3. 스티킹 포인트에서 탈출하자

올바른 자세를 익혔는데도 근력이 그대로라면 이제 스티킹 포인트를 조준하자. 예를 들어서 스쿼트를 할 때 쭈그려 앉았다가 힘차게 밀고 일어나는 힘이 부족해서 기록이 매번 제자리라고 가정해 보자. “그럴 때는 가동범위의 하위 ½지점을 보완해야 한다. 정지 스쿼트를 해 보는 것도 좋다. 가동범위의 취약한 지점에서 1초 정지해 근육의 긴장 지속 시간을 늘리는 방법이다. 혹은 파워랙의 세이프티를 사용해서 가동범위의 하위 지점에서만 부분반복 스쿼트를 해도 된다.” 파머가 말했다.

보조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핵 스쿼트, 레그 프레스, 런지, 스텝업, 루마니안 데드리프트를 하면 스쿼트 근력이 향상된다. 이런 보조 운동의 기록 향상은 스쿼트 기록 향상으로 이어진다. 물론 성과를 직접 확인하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말이다.” 파머가 말했다.

 

4. 끝없이 발전하자

물론 당신의 목표가 근육을 키우는 것이라면 굳이 근력 성장에 우선순위를 둘 필요는 없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근육의 힘이 셀수록 근육의 크기도 크기 때문에 개인 신기록을 꾸준히 경신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렇다고 매일 1RM 경신에만 도전하라는 뜻은 아니다. 근지구력 트레이닝을 활용해 보자.

“난 특정한 중량으로 반복할 수 있는 횟수를 점점 늘려 나가는 것을 목표로 삼기도 한다. 그러면 근지구력이 향상된다. 당신은 어떤 중량으로 10, 15, 20회를 반복할 수 있는가?” 파머가 말했다. “저반복 운동에만 매진해 온 사람이 근지구력 운동을 하면 전반적인 운동 능력이 향상돼서 더 장시간의 트레이닝을 견딜 수 있게 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근력을 키우려면 오래 운동하는 훈련도 해야 한다. 그러면 정해진 시간 안에 더 많은 중량을 다루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니까 가끔은 운동량을 평소보다 늘려 보자.” 파머가 말했다.

예를 들어서 3~6개월은 근지구력에 초점을 맞추고 운동하고, 3~6개월은 저반복 트레이닝에 초점을 맞추고 운동해 보자. “근지구력 운동을 하다가 정체기에 도달하면 다시 저반복 운동을 해 보자. 정체기도 타파하고 전반적인 운동 기록까지 경신할 수 있을 것이다.” 파머가 말했다.

 

5. 환경을 바꾸자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는데도 여전히 제자리라고? “트레이닝의 성과를 내고 싶다면 환경에 변화를 줘 보자. 항상 똑같은 헬스클럽에서 똑같은 사람들과 운동하면 정체기에 빠지기 쉽다. 가끔은 운동 장소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자극이 되고 동기가 부여된다. 그러면 스스로를 더 강하게 밀어붙일 수 있다.” 파머가 말했다.

1~2주 만이라도 운동 프로그램을 완전히 뜯어고쳐도 좋다. “색다른 유형의 트레이닝을 해 보자. 지구력에 초점을 맞춘 웨이트트레이닝도 좋고, 그룹 피트니스 수업도 좋고, 스노보드나 요가, 복싱 같은 새로운 운동도 좋다. 이렇게 리셋 버튼을 누르고 휴식을 취한 후에 원래 자리로 돌아와서 근력 성장의 목표를 다시 공략하자.” 파머가 말했다.

SWITCH IT UP – 근육을 키우는 것이 목표라면 굳이 근력 성장을 우선순위로 삼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근육의 힘이 셀수록 근육의 크기도 크다.

 

최대 근력을 알자

근력을 키우려면 우선 자신의 1회 반복 최대 중량, 즉 1RM부터 알아야 한다. 1RM을 계산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 2가지를 소개한다.

 

쉬운 방법

1RM 중량으로 운동 하나를 실시하는 것도 결코 쉽지 않은 일인데, 신체 부위별로 1RM 중량을 직접 테스트하는 것은 생각하기도 싫다. 그 대신에 10회 반복할 수 있는 중량을 파악해 보자. 정확히 10회에서 실패해서 1회도 더 반복할 수 없는 중량 말이다. 그 중량에 1.33을 곱하자. 다시 벤치프레스를 예로 들면 185kg으로 10회를 할 수 있다고 치자. 185×1.33=246.05(245로 정리하자)이니까 1RM은 245kg이다. 완벽한 계산법이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안전하게 목표를 설정하고, 발전 속도를 측정하기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어려운 방법

도와줄 파트너가 있다면 약간 구시대적인 방법으로 1RM을 직접 측정해 볼 수도 있다. 1RM을 측정하려는 운동을 우선 아주 가벼운 중량으로 몇 세트 실시하자. 사용할 근육에 혈액을 유입시키되 근력이 소진될 정도로 힘들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피라미드 방식으로 1RM까지 중량을 높여 나가자. 자신의 예전 기록을 참고로 삼으면 된다. 예를 들어서 245kg으로 벤치프레스 1회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면 165kg으로 3회, 195kg으로 2회를 하고, 225kg으로 1회, 245kg으로 1회를 하자. 누구의 도움도 없이 꽤나 수월하게 목표 달성에 성공했다면 중량을 2~5kg 더 추가하고 1회 더 반복해 보자.

[출처] 근육의 성장 기어를 풀 가동시키자 | 작성자 머슬앤피트니스





종아리 근육 레벨 업 시키기

무시무시한 중량으로 종아리를 두들기면 성장을 끈질기게 거부하던 녀석도 굴복할 수밖에 없다.

글: JOE WUEBBEN

 

종아리를 크게 만들려면 가벼운 중량으로 많은 양의 운동을 실시해야 한다는 것이 수십년간 정설처럼 받아들여졌다. 비복근과 가자미근으로 이루어진 종아리는 걷거나, 계단을 오르거나, 발끝으로 서기만 해도 운동이 되므로 제대로 된 반응을 일으켜 근육을 성장시키려면 많은 양의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오늘 소개할 ‘스트레이트 업’ 루틴은 바로 그러한 철학에 따라 4년 전에 처음 만들어졌으며, 세트당 반복 횟수가 15회를 훌쩍 넘는다. 하지만 근육이 한 가지 자극에 적응하는 것을 막고 운동에 변화도 주기 위해서 운동 루틴을 수정했다. 운동의 종류는 별 차이가 없지만 종아리에게 낯설게 느껴질 고중량을 사용해 6~10회 반복을 실시할 것이다. 이번에도 올바른 자세는 필수다. 매회 전체 가동범위를 사용하고, 정점에서 수축을 유지하자. 수년간 종아리를 고반복으로만 운동해 왔다면 오늘 소개할 고중량, 저반복 루틴이 좋은 충격 요법이 될 것이다. 성장이 뒤처진 종아리에게 자극은 필수적다.

 

스탠딩 카프 레이즈(발의 각도 변경 3회)

♦ 자극을 높이는 방법:  발의 각도에 다양한 변화를 주며 운동하면 매스 성장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발끝을 안으로 모으거나 밖으로 돌리면 힘을 많이 쓸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이 각도로 실시하는 마지막 2세트에서는 중량을 줄여서라도 8회를 반복하자.

 



시티드 카프 레이즈

♦ 자극을 높이는 방법: 중량은 무거워야 하지만 매회 정점에서 뒤꿈치가 발판보다 한참 위로 올라가야 한다. 고중량으로 적은 횟수를 반복한다고 자세를 엉성하게 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전체 가동범위를 사용하자.

 



줄넘기/박스 점프(웜 업)

♦ 자극을 높이는 방법: 줄넘기는 고중량으로 종아리를 강하게 자극하기 전에 몸을 풀기 좋은 운동이다. 원하는 방식으로 줄넘기를 실시하자(2단 뛰기도 좋고 외발뛰기도 좋다). 세트당 30초 동안 쉬지 않고 실시하자. 박스 점프는 높이가 낮은 박스나 벤치에서 실시하자. 웜업은 무리할 필요가 없다.

 



레그프레스 카프 레이즈

♦ 자극을 높이는 방법: 종아리가 아직 지치지 않은 상태이므로 최대한 무거운 중량을 사용하자. 안전핀은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위쪽에 세팅하자. 세트의 마지막 1~2회는 대퇴사두근의 반동을 조금 사용해도 괜찮다. 매회 정점에서 발목의 가동범위만 모두 사용하면 된다.

 

스트레이트 업 루틴

EXERCISE

SETS

REPS

Seated Calf Raise

3

10-15

Standing Calf Raise

3

30*

Leg Press Calf Raise(three foot ositions)

3

15-20

Donkey Calf Raise

50

*드롭세트를 사용해서 세트당 30회를 채우자.

 

레벨 업 루틴

EXERCISE

SETS

REPS

Jumping Rope/Box Jumps (warmup)

3

30
sec./5*

Leg Press Calf Raise

4

6-8

Seated Calf Raise

4

8-10

Standing Calf Raise(three foot positions)

3**

10, 8, 8

*드롭세트를 사용해서 세트당 30회를 채우자.

**첫 세트는 발끝을 앞으로 하고 실시하고, 두 번째 세트는 발끝을 밖으로 돌리고, 세 번째 세트는 발끝을 안으로 모으자.



[출처] 레벨업 시리즈: 종아리 | 작성자 머슬앤피트니스

웨이트 트레이닝 초급자 프로그램 4단계 (3분할)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3일분할

보디빌딩의 궁극적인 목적인 근육만들기를 수행하기위한 국민분할의 시작이다.

2일 분할까지는 보디빌딩을 시작할 수 있는 준비를 하는 단계라면 3일분할부터는 본격적으로 근육을 만드는 단계 이다.

그렇다고 해서 2일분할때까지는 근육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모든 운동이 고강도운동을 통한 자극과 회복에 중점을 두게 된다는 것이다.

이때부터는 'Moderation in discipline is failure'('적당함은 실패다')를 머릿속에 심어야 한다.

2일 분할까지는 세트수도 적고 되도록 중량을 고정시켜 익숙한 반복능력에 중점을 두는 트레이닝을 해왔다면 이제는 적당함을 잊어야 할시기가 온것이다.

훈련에 있어서 적당함은 실패다.’를 훈련하면서 명심해야 한다.

이제는 2일분할을 통해 다양한 시도를 경험하고 다양한 중량 다양한 반복 다양한 세트법등을 어느정도 시도해보고 자극을 시험할 단계가 온 것이다.

여기까지에서 배우는 것은 종목의 중요성 중량의 중요성 반복의 중요성 세트의 중요성 빈도의 중요성을 익히는 것이다.

3일 분할 부터는 가동범위, 동작속도, 체중 등의 또 다른 변인들을 적용시켜야 한다.

지금 분할에 대해 말씀드리고 있지만 결국은 운동강도의 설정요인을 말씀드리고 있는 것이다.

즉 운동강도초반에 말씀드린 운동강도의 설정요인들 즉

종목 > 반복 > 세트 > 중량 > 빈도 > 가동범위 > 동작속도 > 체중

중에서 빈도까지 진도가 나간것이다.

5가지를 몸으로 이해할때까지 2일분할을 권해드리고 싶다.

3일 분할의 의미는 주당 부위별 2회를 운동하게되고 부위별휴식시간이 48시간에서 72시간으로 늘어나게 된다.

부위별운동량도 10-15세트정도에서 20-25세트정도로 증가하게되며 세트당강도또한 증가시켜야 한다.

2일분할은 부위별로 12세트씩 3번했다면 주당 36세트이고 3일분할로 20세트씩 하면 주당 40세트가 된다.

어떻게 보면 주당 운동량의 차이가 별로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충분한 휴식과 운동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2일분할 때 보다 더 큰 세트당강도를 유지할 수 있고 또 그럴수있도록 노력해야한다.

2일분할과 같은 강도로 운동을 한다면 3일분할의 의미가 없어진다.

2일분할에서 더 이상 수행능력을 증가시키지못할 때 3일분할로 넘어가는것 이 좋다.

2일분할의 한계를 느껴보고 보다 고강도 와 충분한휴식이 필요한 몸을 만들고 3일분할에 접어드는 것이 좋다.

48시간의 휴식이 부족할정도의 고강도운동수행능력을 점차만들어야 하고 주3회운동을 하면서 강도있는 운동에 대한 회복능력도 키워나가야 한다.

처음 운동시작할 때부터 3일분할을 하는사람들을 보면 강도가 아주약한데도 근육통이 오래가는 일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인간의 회복능력은 생각보다 높다.

오버트레이닝을 경험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분할훈련부터 시작해서 회복능력이 약한경우가 많다.

벤치 70-80들면서 오버트레이닝을 경험했다고 해서 거짓말인줄알았더니만 운동시작부터 분할을 해서 회복능력이 형편없었다.

근육통이 4-5일까지도 간다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어쩌다 강도를 좀 높이면 몸이 전혀 회복을 못하고 몸살이 걸리거나 오버트레이닝같은 일을 경험한다고 한다.

오랜만에 스키장에 가면 옴몸이 쑤신다. 좀 무리하면 몸살이 걸릴수도있다. 이것이 오버트레이닝일까? 계절운동이라 1년만에 타기때문이다. 하지만 매일타다보면 아무렇지도 않다.

2일분할을 통해 회복능력을 최대로 이끌어 올리지 않으면 어설픈강도의 운동에 오버트레이닝이라고 착각하는 현상을 맞게 된다.

초보자부터 3일분할을 하게되면 회복능력을 키울 시간이 없게 운동을 시작하게 된다.

매일근육통이 올 정도로 운동하는데 왜 몸이 않좋아지죠? 라고 하는 경우 운동의 강도가 몸에 비해 상대적으로약하고 회복능력을 키우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분할을 시작한 경우에 많이 나타나는 질문이다.

웨이트 트레이닝 초급자 프로그램 3단계 (2분할)

운동의 목적이 동작의 익숙성 뿐 아니라 자극이 들어가게 되면 휴식의 비중이 조금씩 늘어나게 된다.

일반적으로 부위별로 10세트 이상 수행 할 수 있으면, 세트 당 강도가 약하더라도 어느 정도 자극이 가해지게 되면, 휴식이 필요하게 된다.

즉 부위별 운동수행 능력이 큰 근육의 경우 10세트 이상 되게 될 경우 분할에 접어들면 된다.

동작이 익숙해져서 트레이닝의 초점을 운동 수행능력의 증가로 맞춰나갈 시기가 온것이다.

무분할시에 중량은 고려 안했던 것에 비하여 2일 분할부터는 중량을 고려 한다.

이때 이두나 삼두는 큰 근육운동 시 사용되기 때문에 꼭 10세트 이상 수행해야 할 필요는 없다.

초보자의 경우 무분할 운동에서 3가지 종목의 수향능력은 일정수준에 도달했지만 어깨, 이두, 삼두는 체력이 좀 떨어지기 때문에 10세트가 아니라 5세트정도 추가시키면서 자세연습과 자극을 동시에 꽤하게 된다.

1일은 벤치프레스를 하고 다른 운동 한가지정도 추가해서 총 10-12세트정도 하고 어깨 오버헤드프레스와 레이즈를 가볍게 해서 삼각근을 자극시켜 총 10세트정도 한다.

이정도 하게 되면 초보자들은 삼두가 꽤 지치게 되어 5-8세트정도만 해도 충분한 자극을 받게 된다.

2일은 턱걸이와 데드리프트를 총 10-12세트정도 하고 턱걸이를 통해 이두가 지쳐 있기 때문에 바벨컬 5-8세트정도 실시하면서 이두를 끝낸다.

그리고 스쿼트 10세트정도로 마무리해서 2일 분할을 완성하게 된다.

2일 분할을 6개월 정도 하는 것을 권장한다.

고강도자극을 위해 2일분할로 기본을 탄탄하게 다지는 것이다.

100% 성공하는 웨이트 트레이닝 초급자 프로그램 2단계에서 10주차까지 완료했기 때문에 11주차 1일부터 시작.






11주차 운동일지


1

1. 워밍업

2. 스트레칭

3. 웨이트 트레이닝

풀업 5세트

데드리프트 5세트

바벨컬 5세트

스쿼트 10세트

4.유산소 운동

5. 정리 운동


2

1. 워밍업

2. 스트레칭

3. 웨이트 트레이닝

벤치프레스 5세트

딥스 5세트

비하인드넥 프레스 5세트

사이드 레터럴레이즈 5세트

라잉트라이셉스 익스텐션 5세트

4.유산소 운동

5. 정리 운동


3

1. 워밍업

2. 스트레칭

3. 웨이트 트레이닝

풀업 5세트

데드리프트 5세트

바벨컬 5세트

스쿼트 10세트

4.유산소 운동

5. 정리 운동


4

1. 워밍업

2. 스트레칭

3. 웨이트 트레이닝

벤치프레스 5세트

딥스 5세트

비하인드넥 프레스 5세트

사이드 레터럴레이즈 5세트

라잉트라이셉스 익스텐션 5세트

4.유산소 운동

5. 정리 운동


5

1. 워밍업

2. 스트레칭

3. 웨이트 트레이닝

풀업 5세트

데드리프트 5세트

바벨컬 5세트

스쿼트 10세트

4.유산소 운동

5. 정리 운동


6

1. 워밍업

2. 스트레칭

3. 웨이트 트레이닝

벤치프레스 5세트

딥스 5세트

비하인드넥 프레스 5세트

사이드 레터럴레이즈 5세트

라잉트라이셉스 익스텐션 5세트

4.유산소 운동

5. 정리 운동






벤치프레스 위주로 가슴운동을 하고나면 이미 삼각근과 삼두근이 지치게 되어 적은세트로 3부위를 자극을 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일째에도 등을 하고 나면 이두가 동원되기 때문에 이두를 많이 하지 않아도 금방끝난다.

데드리프트나 스쿼트도 마찬가지로 동원되는 근육이 비슷해서 많은 세트를 안해도 자극을 가할 수 있다.

초보자의 경우 위와같은 분할을 추천하는 이유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할수 있는 기초체력이 어차피 부족하기 때문에 절대치를 낮추고 상대적 강도를 높힐수있는 방법이 좋은 방법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되도록 적은 중량으로도 자극이 가능 하다는것을 인지하는 것 또한 좋은 경험이고 중량을 통한 자극보다는 자세와 반복에 의한 자극을 먼저 느끼는 것이 좋기 때문에 추천한다.

그리고 일주일에 3번씩 돌아가기 때문에 다양한 조절이 가능하다.

어짜피 2분할 단계에서는 강도보다는 자주 해당부위를 자극함으로 해서 운동자체를 익숙하게 만드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비중의 변화를 통해 익숙성과 강도의 두 마리 토끼를 노려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웨이트 트레이닝 초급자 프로그램 2단계 (서킷 트레이닝)

웨이트 트레이닝을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우선 기초 근력과 근지구력, 심폐지구력의 향상을 위한 전신 서킷 트레이닝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는 신체의 어느 한 부위에 집중하여 훈련하는 중급자 이상의 프로그램과 분명한 차이점을 보이며, 운동 초기 근육통 등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근육의 크기 증대보다는 근육과 혈관, 관절을 활동적으로 바꾸기 위한 준비의 의미를 갖는 것이므로 과도한 중량으로 무리하게 트레이닝 하는 것은 절대 금지이다.

서킷 트레이닝은 전통적인 트레이닝 방법이다.

모든 트레이닝 교과서에 기초체력 증가에 최고의 방법으로 나와있는 방법이다.

그리고 초보자에게 가장 많이 추천되는 방식이다.

서킷 트레이닝은 전통적인 7-10가지 정도의 다양한 운동을 한 번에 즉 세트당 휴식시간 없이 실시하는 방법이다.

서킷 트레이닝은 슈퍼세트나 컴파운드 세트와 같은 세트법이라기 보단 트레이닝의 또 다른 유형이다.

이 방법은 어떤 부위의 자극이 목적이 아니라 전신의 종목을 골고루 실시하여 기초체력을 형성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초보자들에게 기초체력 향상을 위해 좋은 운동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러 종목을 휴식 없이 실시해야 하기 때문에 초보자가 실시하기엔 어려운 방법으로 동작이 익숙해진 후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

초급자에서 중급자단계로 넘어갈 때쯤 기초체력확립을 위해 중요한 운동이다.

즉 근육에 자극을 줄수있을 정도의 고강도운동을 수행하기 위한 체력을 키우기에 이보다 좋은 방법은 없다.

체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될때 중상급자들도 몇주간 실시해보면 체력의 향상을 몸으로 느낄수있을 정도로 훌륭한 트레이닝 방법이다.

서킷 트레이닝은 전통적인 트레이닝 방법이다.

이 트레이닝을 근육발달에 초점을 맞추면 안된다.

하지만 근육발달을 위한 체력발달에 도움을 줄수있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짜는것은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초보자의 경우 최대근력이니 몇%는 중요하지 않다.

20회하면 약간 힘든 중량을 선택하면 된다. 보통 일반적으로 30회정도 가능한 중량을 이용하는것이 좋다.

서킷 트레이닝을 하면 근력, 근지구력, 심폐능력, 회복능력, 유연성 등 몸만들기에 필요한 모든체력요인을 증가시킬 수 있다.

한서클에 반복수나 강도에따라 5-10분정도 소요된다.

휴식은 숨이 가라앉을정도로 하되 시간을 체크해서 점차적으로 휴식시간을 줄이도록 노력한다.

몸만들기를 위해서 자극과 휴식이 중요하지만 강한 자극과 적당한 휴식을 위해 필요한것이 바로 전신체력이다.

100% 성공하는 웨이트 트레이닝 초급자 프로그램 1단계(2)에서 6주차 6일까지 완료했기 때문에 7주차 1일부터 시작.





7주차 운동일지


1

1. 워밍업

2. 스트레칭

3. 웨이트 트레이닝

벤치프레스 20

데드리프트 20

비하인드넥 프레스 20

풀업 한계지점까지

스쿼트 20

크런치 한계지점까지

라잉트라이셉스 익스텐션 20

스텐딩 바벨컬 20

3서클 실시

4.유산소 운동

5. 정리 운동


2

1. 워밍업

2. 스트레칭

3. 웨이트 트레이닝

벤치프레스 20

데드리프트 20

비하인드넥 프레스 20

풀업 한계지점까지

스쿼트 20

크런치 한계지점까지

라잉트라이셉스 익스텐션 20

스텐딩 바벨컬 20

3서클 실시

4.유산소 운동

5. 정리 운동


3

1. 워밍업

2. 스트레칭

3. 웨이트 트레이닝

벤치프레스 20

데드리프트 20

비하인드넥 프레스 20

풀업 한계지점까지

스쿼트 20

크런치 한계지점까지

라잉트라이셉스 익스텐션 20

스텐딩 바벨컬 20

3서클 실시

4.유산소 운동

5. 정리 운동


4

1. 워밍업

2. 스트레칭

3. 웨이트 트레이닝

벤치프레스 20

데드리프트 20

비하인드넥 프레스 20

풀업 한계지점까지

스쿼트 20

크런치 한계지점까지

라잉트라이셉스 익스텐션 20

스텐딩 바벨컬 20

3서클 실시

4.유산소 운동

5. 정리 운동


5

1. 워밍업

2. 스트레칭

3. 웨이트 트레이닝

벤치프레스 20

데드리프트 20

비하인드넥 프레스 20

풀업 한계지점까지

스쿼트 20

크런치 한계지점까지

라잉트라이셉스 익스텐션 20

스텐딩 바벨컬 20

3서클 실시

4.유산소 운동

5. 정리 운동


6

1. 워밍업

2. 스트레칭

3. 웨이트 트레이닝

벤치프레스 20

데드리프트 20

비하인드넥 프레스 20

풀업 한계지점까지

스쿼트 20

크런치 한계지점까지

라잉트라이셉스 익스텐션 20

스텐딩 바벨컬 20

3서클 실시

4.유산소 운동

5. 정리 운동







8주차


벤치프레스 20

데드리프트 20

비하인드넥 프레스 20

풀업 한계지점까지

스쿼트 20

크런치 한계지점까지

라잉트라이셉스 익스텐션 20

스텐딩 바벨컬 20

3~4서클 실시






9주차


벤치프레스 20

데드리프트 20

비하인드넥 프레스 20

풀업 한계지점까지

스쿼트 20

크런치 한계지점까지

라잉트라이셉스 익스텐션 20

스텐딩 바벨컬 20

4~5서클 실시






10주차


벤치프레스 20

데드리프트 20

비하인드넥 프레스 20

풀업 한계지점까지

스쿼트 20

크런치 한계지점까지

라잉트라이셉스 익스텐션 20

스텐딩 바벨컬 20

5서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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