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칼슘을 소홀히 하는 남성들이여, 이제 보디빌딩과 건강을 위해 칼슘을 섭취하자.

골다공증을 비롯한 칼슘 관련 문제는 여성들만의 전유물인양 생각하는 남성들이 많다. 그러나 천만의 말씀. 칼슘은 무엇이고, 미네랄은 무엇인지, 또 왜 중요한지, 얼만큼 섭취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고 나면 당장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 들이킬 것이다. 칼슘은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게도 꼭 필요한 성분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칼슘”하면 뼈와 치아를 튼튼히 한다 정도만 알고 있다. 하지만 칼슘은 이것 말고도 여러 중요한 기능들을 한다. 특히 근육을 수축시키고, 체지방을 연소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이해를 돕기 위해 우선 칼슘에 대해 알아보고, 어떤 음식에 들어있는지 살펴보자.

 

충분한 양

흔히 사람들은 칼슘이 부족하면 골다공증에 걸린다고 생각한다. 허나 \’골다공증=칼슘부족\’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 참고로 저항훈련을 하면 뼈가 강해져서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 보디빌더들이 골다공증에 걸리지 않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미국의 국립 골다공증 재단은 칼슘부족 현상이 남성보다 여성들에게 현저히 높게 나타나며 그 중 여성 1천2백만 명의 칼슘 부족량은 위험수위라고 밝혔다. 또한 미국에서 엉덩이 골절상을 입은 남성은 30% 이상이며 이 엉덩이 골절은 골다공증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나이든 남성들을 위협하는 골다공증. 골다공증에 더 잘 걸리게 하는 위험 인자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어린 시절 충분히 칼슘을 섭취했는가와 운동을 어느 정도 했는가가 중요하다. 이것들은 뼈가 발달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호르몬의 영향도 고려해봐야 한다. 남성은 나이가 들면 테스토스테론과 성장호르몬 생산이 감소하게 되는데 이것들이 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호르몬 생산이 감소하면 골밀도가 낮아져 유연성이 감소하게 되고, 그 결과 골다공증이 발생하게 된다. 성장기까지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한 사람이 노년기에 접어들어 골절을 비롯한 뼈와 관련된 문제를 겪게 되는 것도 다 이 때문이다.

고단백질이 칼슘손실에 영향을 미친다고 적극적으로 주장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물론 논란의 여지가 많은 주장이지만, 이것은 칼슘과 다른 영양소와의 상관관계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단적인 예다. 칼슘은 분명 다른 영양소와 밀접하게 관계한다. 커피를 예로 들어보자. 만약 당신이 커피를 많이 마셔 하루 300mg 이상 카페인(커피 3~4컵, 콜라 340ml에 해당)을 섭취한다면 칼슘의 손실량이 증가하여 골절상을 입을 확률이 커진다. 최근 연구 결과 칼슘 섭취량이 암, 심장질환 등 수많은 건강요소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칼슘의 여러 기능

칼슘은 뼈 발달에 관여할 뿐 아니라 운동 효과를 비롯한 여러 가지 신체기능에도 핵심 역할을 한다.

-근육을 수축하려면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칼슘 섭취량이 부족하면 근육에 통증과 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심장은 몸에서 가장 중요한 근육이다. 그 기능을 제대로 하려면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칼슘은 펌핑을 오래 유지시키는 힘이 있다.

-근육조직이 수축하는 기능에 관련하여 칼슘은 신경 전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필요에 따라 근섬유가 빨리 수축할 때 유용하게 쓰인다. 또한 심장박동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있다.

-찰과상 같은 상처를 입었을 때 혈액응고 또는 지혈작용에도 효과가 있다.

 

적정 섭취량

칼슘을 너무 많이 섭취할 경우 건강 상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대표적인 예로 뼈와 조직의 석회화, 변비, 메스꺼움, 신장 결석 등이 있다. 또한 과도한 양을 섭취하게 되면 혈관 벽에 칼슘 잔해물이 남아 심장 질환을 일으킬 위험이 있으므로 권장량 이상 섭취하는 것은 자세해야 한다. 과다 섭취할 경우 혼란, 고혈압, 갈증, 부정맥, 우울증, 근육통증, 뼈 통증, 메스꺼움, 구토,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칼슘은 하루 2,500mg 이상 섭취 않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한다. 권장량은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하루 약 1,200~1,500mg 범위가 가장 적당하다. 칼슘을 적당히 섭취하기 위해 식단을 먼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칼슘은 보충제 외 다양한 음식에 들어있다. 오렌지 주스나 초콜릿 제품을 이용하여 만든 칼슘 강화 식품이 있지만 그것 보다는 천연식품을 고르게 먹는 게 더 낫다.

 

하루 칼슘 권장량

10대 (14~18세) 1,300mg

성인 19~50세 1,000mg

노년 50세 이상 1,200mg

[출처] 강한 남성의 필수영양=칼슘 팁 | 작성자 머슬앤피트니스


평범한 사회 생활을 하는 80키로 체중의 일반인에게 적합한 매스 빌딩 식단입니다. 일반적인 사회 생활을 하면서도 쉽게 따라할수 있는 식단 위주로 구성 하였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따라 해보시고 아래 체크 리스트를 참고 하셔서 본인에 맞춰서 약간씩 조절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식단의 특징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벌크업 식단에 비해 헤비하지 않으면서도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섭취하는 점과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를 다양하게 공급해주기 때문에 불필요한 체지방을 최소화하면서 매스를 최대한 늘려줍니다.

 

체크 리스트 1. 본인 체중

체중 80kg 이하: 섭취량 줄이기 (3kg 기준으로 5%씩 줄이기)

체중 80kg 이상: 섭취량 늘리기 (3kg 기준으로 5%씩 늘리기)

 

체크 리스트 2. 활동량

-보통 사람들보다 활동량이 많은 경우 섭취량 늘리기

-식단을 오랫동안 유지 하면서도 매스가 늘어나지 않은 경우 섭취량 늘리기

 

체크 리스트 3. 운동 강도

-불필요한 체지방 증가를 방지하기 위해 운동 강도가 낮은 날은 섭취량 10% 줄이기

-유산소 운동을 한 날이나 운동이 잘 된 날은 섭취량 10% 늘리기

 

일반인을 위한 매스빌딩 식단

신장 175cm, 체중 80kg 일반인 기준 매스빌딩 식단

총 칼로리: 2,870kcal, 탄수화물 330g, 단백질 210g, 지방 77g

 


 


식사 1. 아침식사 (오전 8시) 둘 중 한가지만 선택

-간편식단:  오트밀 50g, 사과 or 바나나 1개, 프로틴 30g, 견과류 1/4컵

-일반식:  현미밥 1공기, 반찬, 계란 흰자 7개 노른자 2개

칼로리 620kcal: 탄수화물 80g, 단백질 30g, 지방 20g

 


식사 2. 간식 (오전 10:30) 둘 중 한가지만 선택

-간편식단:  프로틴 30g, 중간 사이즈 고구마 1개

-일반식: 닭가슴살 150g, 중간 사이즈 고구마 1개

칼로리 300kcal: 탄수화물 40g, 단백질 30g, 지방 2g

 


식사 3. 점심 식사 (오후 12:30)

-일반식: 밥 1공기(되도록 현미), 닭가슴살 150g, 샐러드(없는 경우 야채 반찬 많이)

칼로리 530kcal: 탄수화물 80g, 단백질 30g, 지방 10g

 


식사 4. 간식 (오후 4시) 둘 중 한가지만 선택

-간편식단:  프로틴 30g, 견과류 1/4컵

-일반식: 닭가슴살 150g, 견과류 1/4컵

칼로리 290kcal: 탄수화물 10g, 단백질 30g, 지방 15g

 


식사 5. 운동전 식사 (오후 6시)

-WPI 프로틴 20g, BCAA 5g, 과일이나 빠른 탄수화물 30g

칼로리 220kcal: 탄수화물 30g, 단백질 20g, 지방 2g

 


식사 6. 운동후 식사 (오후 8시)

-밥 1공기 or 고구마나 감자 큰거 1개, 소고기 150g or 닭가슴살 200g, 샐러드, 야채 반찬, 사과 or 바나나 1개

칼로리 615kcal: 탄수화물 80g, 단백질 40g, 지방 15g

 


식사 7. 마지막 식사 (오후 11시) 둘 중 한가지만 선택

-복합 프로틴 30g, 견과류 1/4컵 or 피넛버터 1스푼

-소고기 100g, 감자나 고구마 1/4개 or 밥 1/5 공기

칼로리 295kcal: 탄수화물 10g, 단백질 30g, 지방 15g



[출처] 일반인을 위한 매스빌딩 식단 팁 | 작성자 머슬앤피트니스

보디빌딩에서 가장 기본적인 핵심은 양질의 근육을 최대한 크게 만들어 사이즈를 늘리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얻고자 흔히 말하는 오프 시즌의 벌크업 모드에 돌입한다는 선수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근육 성장을 최대한 늘린다는 이유로 평소보다 과하게 섭취하는 벌크업 모드는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껏 우리나라 대부분의 보디빌더들은 오프시즌(벌크업), 시즌(커팅) 모드로 나눠 항상 극한 상황으로 자신을 몰아 밀며 사람의 한계를 체험하듯 벌크를 한다는 목적으로 과한 음식 섭취를, 커팅을 한다는 목적으로 극 도하 게음식 제한을 했었습니다. 이런 극한 과정은 불필요한 체지방과 근손실이 반복되기 때문에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할 순 없습니다.

그 이유는, 1. 벌크업 모드 때 불필요한 체지방이 증가가 되고 2. 커팅 모드 때 평소보다 늘어난 체지방을 걷어내는 과정 중에 근손실이 평소보다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최근 얻어지는 과학적인 연구 결과들에 비추어 보면 벌크 모드는 점점 필요가 없어지는 듯하고 외국 프로 보디빌더들 역시 예전 프로 선수들과 달리 과한 비시즌을 갖는 선수들은 점점 사라지는 추세입니다. 비시즌에 벌크 모드를 들어가지 않고 낮은 체지방을 유지하더라도 충분히 근육 성장이라는 목적을 이룰 수 있고 시즌을 위한 다이어트 시 몸 상태를 보다 자세히 느끼고 컨디셔닝 조절이 쉽기 때문입니다.

 


웨이트 트레이닝과 영양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 섭취 총단백질의 양에 초점을 둡니다. 물론 하루 섭취 단백질 양이 중요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건 하루의 총 섭취량보다는 한 끼에 섭취하는 단백질의 양이 알맞아야 합니다. 하루에 필요한 대략 200g의 단백질을 섭취할 때, 한 번에 70g을 하루에 3번 총 210g을 섭취하는 것보다는 한 번에 40g을 하루에 5번 총 200g을 섭취하는 방법이 적은 양의 단백질을 섭취함에도 불구하고 근육 성장의 효율성에서는 훨씬 뛰어납니다. 벌크 모드의 핵심은 얼만큼의 음식을 섭취하느냐가 아니라, 필요한 영양소를 얼마큼 제때 공급해주느냐에 있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나 근육량이 엄청난 전문적인 프로 보디빌더라 하더라도 한 번에 100g 이상의 단백질을 모두 근육 성장의 원료로 사용할 순 없습니다. 근육의 합성에 필요한 단백질 외에 불필요한 영양소는 체지방으로 축적이 되고, 이렇게 축적된 체지방을 커팅하는 과정에서 벌크 모듯이 힘들게 먹으며 성장시켰던 근육을 함께 커팅시키는 난센스적인 작용을 되풀이하기보다는 보다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벌크 모드와 다이어트를 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벌크업 모드가 필요 없는 이유 팁 | 작성자 머슬앤피트니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운동 중에 BCAA 음료를 마시는 장면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맛 때문에 마시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효과를 기대하기 때문에 BCAA를 섭취하는데 과연 운동 중 섭취하는 BCAA는 얼마큼 효과가 있을까 하는 궁금증을 갖게 됩니다. 운동 중 섭취하는 BCAA의 효과에 대해 본격적으로 파헤쳐 보기 전에 우선 BCAA라는 성분의 개념부터 정리해봅시다.

BCAA는 Branch Chained Amino Acid 의 약자로 류신, 아이 소류 신, 밸린으로 구성된 필수 아미노산입니다. 필수 아미노산이라 하는 이유는 체내에서 스스로 생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단백질이 함유된 음식으로부터 얻어 공급해야 하는 아미노산 소스입니다. BCAA 보충제의 장점은 다른 아미노산이나 영양소가 없이 BCAA만 섭취하게 되므로 간과 장을 거쳐 바로 혈류로 전달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BCAA의 가장 큰 장점은 근육을 형성하고 근손실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류신은 단백질의 대사와 근육 합성을 시작하도록 만들기 때문에 근육 형성에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웨이트 트레이닝 전 BCAA를 섭취 시단백질 합성을 높여주고 근육 분해를 막아주며 운동 중 생기는 근육통을 방지해주기 때문에 강도 높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근력을 높여주거나 매스를 직접적으로 키워주지는 않습니다. 특히 운동 중 섭취하는 BCAA는 신체에서 분해되어 에너지 소스로도 사용되기 때문에 체력을 높여주고 피로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보통 6g 이상을 섭취하여야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고 특히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중에는 체력과 운동 강도를 높여줄 좋은 보조 제품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운동중에 BCAA를 섭취해야 할까? 팁 | 작성자 머슬앤피트니스

체중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라면 섭취 칼로리를 줄이는 걸로 목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너무나도 간단하죠. 하지만 이 방법은 어디까지나 이론일 뿐 실제 상황에서는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칼로리 섭취를 줄이게 되면 신진대사가느려지기 시작하고 무기력 증상이 동반되는 등 단순히 칼로리를 줄였을 뿐인데 겪어야 할 상황들이 만만치 않죠.

하지만 동일하게 칼로리를 줄인 상태라 하더라도 적절한 시기에 바른 영양 섭취를 해주게 된다면 신진대사 저하, 무기력증, 피곤함 등과 같은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성공적인 다이어트로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다이어트의 기본적인 메커니즘부터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렙틴이란?

지방 세포로부터 분비되는 렙틴 호르몬은 배고픔과 포만감을 조절하는 기능을 합니다. 한마디로 식사 시 포만감이 생겨 음식 섭취를 중단할 때가 바로 지방 세포로부터 렙틴이 분비되어 뇌에서 포만감의 신호를 받아들인 것입니다. 이처럼 렙틴은 포만감을 조절하기 때문에 음식을 적게 섭취하더라도 렙틴이 많이 분비가 된다면 배고픔을 느끼기 않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어렵지 않게 해낼 수 있습니다.

 

1. 식사 속도 조절

허기질 때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을 수 있을 거라 생각되고 실제로 배고플 때 평소보다 더 빠르고 많이 음식을 섭취하게 됩니다. 이때 음식을 빨리 섭취하게 되면 지방 세포에서 렙틴의 분비 과정에서 충돌이 일어나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 렙틴의 분비가 평소보다 천천히 됩니다. 이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배가 부른 상태이지만 포만감이 둔해져서 자신도 모르게 음식 섭취를 계속하게 되고나중에 포만감이 느껴지면 배가 찢어질 만큼 부르게 되는 원리입니다. 음식 섭취를 할 땐 식사를 천천히 하게 되면 렙틴이 정상적인 속도로 분비되기 때문에 빠르게 섭취할 때 보다 훨씬 빠르게 포만감을 느끼게 되며 탄수화물의 양이 너무 적을 때도 렙틴의 분비가 원활하지 않게 됩니다.

 

2. 과한 운동

운동은 지방을 연소시키고 체중을 감량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운동은 신체에 스트레스를 유발해 렙틴 분비와 신진대사를 저하시키게 됩니다.

 

3. 탄수화물 섭취

탄수화물은 지방이나 단백질보다 훨씬 많은 양의 렙틴을 분비시켜줍니다.



[출처] 체중을 줄이기 위한 호르몬 렙틴 팁 | 작성자 머슬앤피트니스

지방을 연소시키기 위해 지방을 섭취한다? 미친 소리로 들릴 수 있지만 여러 연구와 실험을 통해서 검증된 방법이 있습니다. 이게 바로 케토 제닉 다이어트법입니다. 지방을 섭취하면서도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니 듣기만 해도 신나는 일 같지만 아무 지방이나 섭취하게 되면 다이어트를 망칠 수도 있으니 가공된 버터나 포화지방들 보다는 견과류나 올리브유 같은 건강한 지방들을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베이컨을 조금 곁들이는 정도는 크게 지방이 없을 듯합니다.

케토 제닉 다이어트의 원리는 충분한 양의 프로틴을 섭취해주면서 탄수화물 대신 지방 섭취를 늘리는 식단을 구성해주는 방식입니다. 이때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는 이유는 탄수화물을 대신해 섭취한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케토 제닉 다이어트는 체중 감량, 체내 산화 수치 저하, 염증 감소와 인슐린 조절 등 많은 이점들이 발견되었고 건강을 해치지 않고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기 때문에 에너지가 부족해지고 운동에 지장을 줄듯 생각되어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섭취하는 지방은 탄수화물을 대체하여 활동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면서 탄수화물 섭취가 거의 없을 경우엔 글리코겐에 저장되어 체지방으로 쉽게 축적되지 않기 때문에 지방을 맘껏 섭취하면서도 평소와 같은 몸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케토 제닉 다이어트를 하면서 탄수화물도 적절히 섭취하게 된다면 다이어트를 망치는 지름길이 됩니다. 이처럼 양면의 칼을 가지고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기 때문에 아주 심플한 식단을 따르거나 자신이 섭취하는 음식의 영양소 비율에 대해서 어느 정도이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시행 하기에 적합합니다.

 


케토 제닉 다이어트란?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는 일반적인 다이어트와 달리 케토 제닉 다이어트는 단백질 섭취는 유지하되 지방 섭취를 늘리고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는 케토 제닉 다이어트는 일반적으로 지방 70-75%, 단백질 15-20%, 탄수화물 5-10% 정도의 비율로 식단을 구성합니다. 단순히 보기엔 탄수화물을 제한하고 지방 섭취를 늘리는 것 같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고단백, 저 탄수화물 다이어트와 다르게 단백질 섭취량도 낮추는 게 중요합니다. 너무 많은 단백질 섭취가 이뤄지면 자칫 케토 제닉 다이어트의 메커니즘이 무 저닐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게 좋습니다. 신체가 활동 에너지를 사용할 때 우선적으로 탄수화물과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하게 됩니다. 단백질은 한 번에 한정된 양만 대사 시킬 수 있는데 필요 이상으로 섭취를 하게 되면 대사 되고 남은 양은 당을 생성하게 됩니다. (당은 탄수화물로만 생성되지 않고 아미노산, 젖산, 단백질 등으로부터도 생성되는데 이런 과정을 당신생이라고 합니다)

 


탄수화물 섭취 시 당이 생성되는 것처럼 단백질도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게 되면 당이 생성되기 때문에 당의 생성을 제한하고 섭취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케토 제닉 다이어트의 목적과 다르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단백질 섭취도 어느 정도 제한해주는 게 좋습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케토 제닉 다이어트의 핵심은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해서 인슐린 분비를 줄이고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는 방법인데 필요 이상의 단백질 섭취 시 소화되고 남은 단백질이 당으로 변환되기 때문에 케토 제닉다이어트를 망칠 수 있습니다.

 

  섭취 Yes  약간 섭취  섭취 제한
 

육류

 

계란

 

야채

 

유제품 크림

 

견과류

 

 

고구마

 

감자

 

과일

 

알콜

 

다크 초콜릿

 

 

설탕

 

쥬스

 

 

파스타

 



[출처] 

지방을 맘껏 섭취하는 다이어트

 팁 | 작성자 머슬앤피트니스


프로틴, 크레아틴, 아르기닌 등의 보충제들의 중요성이 알려지기 전부터 BCAA는 필수적인 성분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이처럼 보디빌더들에게 예전부터 BCAA가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이유는 그만큼 근육 성장, 근력 증가, 지방 연소에 효과가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BCAA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면 왜 BCAA가 필요한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세 가지 아미노산

BCAA는 “Branched-Chain Amino Acide”의 줄임말로서 류신, 아이 소류 신, 발린의 세 가지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진 형태의 구조입니다. 각각의 아미노산이 연결되어 줄기 형태로 얽혀 있기 때문에 브랜치 아미노산이라고 합니다. 20가지의 아미노산은 근육의 합성을 만들지만 BCAA가 특히 중요한 이유는 신체 근육이 구성된 비율 중 BCAA가 1/3을 차지할 만큼 비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BCAA는 아미노산 구성요소 중 단순히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 이상으로 특별한 역할을 합니다. 아미노산을 섭취하였을 때 가장 먼서 간으로 운반됩니다. 간에 도달하게 되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아미노산은 근육을 합성시킨다는 작용을 하기 이전에 에너지로 먼저 사용되게 됩니다. 이때 간에서 에너지로 사용되고 남은 잉여 부분의 BCAA는 근육의 합성을 위해 근육 세포로 전달해줍니다.

근육은 다른 아미노산들과 달리 BCAA를 근육의 활동 에너지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운동 중 BCAA 섭취 시 체력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고 운동 후 섭취 시 근육을 합성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이 두 가지가 BCAA 섭취의 중요한 이유와 필수적인 섭취 타이밍입니다.

 

에너지 부스터

BCAA는 운동 중 근육에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용도로 사용되며 고강도 운동은 더 많은 BCAA를 필요로 하게 됩니다. 운동 전 BCAA를 섭취하는 이유는, 운동 시 바로 사용될 수 있게 근육에 에너지를 공급해줌으로써 평소보다 체력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근육에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외의 다른 메커니즘으로 작용되기도 합니다. 프랑스의 연구진에 따르면 운동 중 피로감이 쌓이게 되면 아미노 대사 물질인 5-Hydroxytryptamine(5-HT)가 뇌에 피로해지는 기분을 전달하면서 근력과 지구력이 저하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아미노산중 트립토판이 뇌에서 피로감을 느끼는 5-TH를 생성할 때 BCAA의 성분 중 하나인 발린은 5-TH의 생성을 방해해줌으로써 피로감을 덜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고강도 운동을 마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근육 성장

BCAA를 섭취함으로써 트레이닝 시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것 외에 근육이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BCAA는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켜서 근육을 성장시켜 줍니다. 미국 텍사스 메디컬 브랜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BCAA 중 류신은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키는 게필요한 핵심 성분으로 아미노산이 근육으로 합성 시 이를 단단히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 한 이 성분은 근육의 합성을 촉진시키는 아나볼릭 호르몬인 인슐린 수치를 높여주기도 합니다. 근육 합성 촉진 외에도 성장 호르몬을 분비시켜 근육의 성장을 도우면서 카타볼릭 호르몬인 코티졸 생성을 감소시켜 피로도를 낮춰주기 때문에 근육 성장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근력 증가

2003년 이태리의 한 학자가 발표한 연구 자료에 따르면 BCAA를 섭취 그룹과 비섭취 그룹으로 나누어 이틀 동안그립 근력을 테스트한 결과 BCAA 섭취 그룹에서 근력이 높아졌고,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비슷한 실험을 8주 동안 한 결과 아나볼릭 호르몬과 테스토스테론이 더 많이 분비되면서 근육 분해가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연구 결과의 공통점은 운동선수들이 BCAA를 꾸준히 섭취 시 근육 분해를 방지하고 회복을 돕는 기능을 한다는 것입니다.

 

지방 연소

BCAA의 성분 중 특히 류신은 지방 감소에 탁월한 역할을 합니다. 저칼로리 다이어트 때 이 효과는 더욱 도드라지는데 2006년 브라질의 한 연구소에서 6주간의 BCAA 섭취 그룹과 비섭취 그룹으로 나눠 6주간 실험 결과 섭취 그룹에서 훨씬 많은 지방이 감소된 걸로 확인되었습니다.이는 BCAA가 직접적으로 지방을 감소시켜주기보다는 BCAA 섭취 시 체내에서 더 많은 단백질 합성이 일어나는 과정에서 추가적인 칼로리의 소모가 있기 때문입니다. 류신은 허기를 낮춰주는 기능도 하기 때문에 식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매 식사 시마다 류신 함량이 높은 식품이나 추가적으로 류신을 섭취 시 배고픔을 덜 느끼게 됩니다.

 

올바른 섭취법

이처럼 훌륭한 효과가 있는 BCAA를 시즌 기나 비시즌기 등의 시기에 맞게 사용한다면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번에 5-10g 의 양을 하루에 두 번 섭취한다면 자기 전과 식사 사이보다는 운동 전/후로 한 번씩 섭취하는 게 더 효과적인 것처럼 말이죠. 현재 자신의 목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효과적인 섭취 방법을 연구하여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섭취 시기

아침 기상후: 수면 동안 부족했던 영양소 공급으로 인한 카타볼릭 방지

운동전/중: 근력과 에너지 증가

운동후: 근육 회복

식사 사이: 에너지 증가, 허기 조절

늦은 저녁: 식욕 조절, 카타볼릭 방지



[출처] BCAA에 열광할수 밖에 없는 이유 팁 | 작성자 머슬앤피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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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nabol” 은 Ciba-Geigy Corporation사에서 Methandrostenolone(Methandon) 의 핵심 활성 성분을 이용하여 특허 받은 이름

흔히 “Dbol 디볼”로 알려진 Dianabol 은 1958년 보디빌더들이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가장 중요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싸이클시 주로 인젝션들과 주로 함께 사용하지만 개별적으로 사용을 하기도 합니다.

 

디볼 + 인젝션 스테로이드 스택

인젝션 타입의 스테로이드는 디볼과 함께 스택 시 효과가 높아집니다. 일반적인 인젝션 단일로만 사용하였을 때 보다 더 나은 성능을 유지시켜 줍니다. 대표적인 약물이 “트렌볼론”인데 예를 들어 하루에 틀렌볼론 50mg와 디볼 50mg을 사용할 경우 트렌볼론 단일로 100mg을 사용하거나 디볼 100mg을 단일로 사용하였을 때 보다 훨씬 더 나은 아나볼릭 효과가 나타납니다. 물론 부작용도 효과가 높아진 만큼 올라갑니다. 이처럼 디볼은 시너지 인젝션 타입의 스테로이드들과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단일 성분을 많이 사용할 필요성을 없애 줍니다.

 

디볼 + 테스토스테론 스택

위의 설명에서 디볼은 인젝션 타입의 스테로이드들과 좋은 궁합을 나타낸다 하였지만 한 가지 예외의 경우가 있습니다. 테스토스테론은 보통 주당 500mg으로도 최대의 효과를 나타내는데 디볼과 스택을 하였을 때에 더 나은 효과를 얻지 못하는 이유는 테스토스테론의 성능 한계성 때문입니다. 신체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한계치를 벗어나게 되면 초과된 수치는 효과가 없게 됩니다. 예를 들어 주당 500mg 테스토스테론 사이클이 한계점인 상황에서 스택 양을 두배로 늘린 주당 1,000mg으로 사용하게 되면 아주 미세한 정도만 나아지게 되고 다시 두배인 2,000mg으로늘리게 되면 효과는 차이가 없어집니다. 이처럼 테스토스테론은 일반적으로 스택 시 거의 한계점까지 성능을 끌어올려주기 때문에 디볼과 스택을 하더라도 시너지 효과는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디볼 + 아나바 스택

옥산드롤(아나바)과 같은 경구제 타입의 스테로이드와도 스택 시 시너지 효과를 내지만 경구제 타입의 특성상 간의 해독에 부담이 훨씬 많이 가해지는 만큼 인젝션 타입과 함께 하는 게 좋습니다.

 

디볼 단일 사용

다른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들과 스택 하지 않고 디볼 단일로만 사용하기도 하는데 일부 사람들에게는 디볼 단일 성분만으로도 훌륭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나 사람마다 편차가 있습니다.

 

디볼의 부작용

가장 널리 알려진 부작용 중 하나는 여성 호르몬 증가, 자연 생성 호르몬이 감소와 간 손상 등 일반적인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부작용들이 디볼도 예외 없이 나타나게 됩니다. 고혈압과 적혈구 증가, 두피와 피부 트러블, 혈액이 탁해지는 등의 부작용이 개인 편차에 따라서 나타납니다.

 

디볼 + 아로마테이즈 억제제

아나스트로졸이나 레트로졸과 같은 아로마테이즈 억제제는 디볼 사용 후 발생되는 여성 호르몬의 수치를 조절해줄 수 있습니다. 디볼을 8주 이상 연속해서 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아로마테이즈 억제제는 디볼 사용기간의 최소 절반에 해당하는 기간 동안 사용해주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디볼을 6주가 사용하였다면 이후 3-6주까지는 경구제 타입의 스테로이드 사용을 중단하고 아로마테이즈 억제제를 사용해줍니다.

 

디볼 사용량

일반적인 사용량은 하루 20-50mg입니다. 일반적인 5mg 경구제를 하루에 3-5번에 나눠서 사용하는 게 효과적이며 더 나은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다른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와 스택을 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사이클을 모두 마친후에는 클로 미드, 놀바덱스나 화레스톤과 같은 약물로 PCT 사이클을 꼭 해주어야 합니다.




[출처] Dianabol 디볼 팁 | 작성자 머슬앤피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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