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막경선이란?

인체의 근막경선은 혈관처럼 전신에 걸쳐 펼쳐져 있고 연계되어 경락과 흡사한 주행경로를 가지고 있다. 신체의 후면과 전면, 측면을 중심으로 힘의 전달 깊이, 힘의 연결 방법에 따라 대각선과 심층으로 연결되어 일정한 방향으로 주행, 골격에 부착되어 흐르고 있고 하부의 섬유는 뼈의 골막에 부착되어 있다. 따라서, 한 부위의 근막이 굳어 근골격계에 통증을 일으키게 되면 근막경선을 따라 다른 부위도 도미노 현상처럼 영향을 받아 굳어지고 통증을 일으키게 되며, 좋아 질 때도 같은 영향을 받아 회복이 된다.


링크의 기본 개념은 우리 몸의 근육들이 근막이라는 구조물에 의해 마치 쇠사슬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근육들은 서로 연결되어 통합적으로 움직인다. 더 나아가 근육에 작용하는 힘은 독립된 부위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근막으로 연결된 다른 근육에 까지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특정 부위에 통증이 발생할 경우 그와 연결된 근육들을 파악하고 동시에 치료해야 한다. 이것이 링크를 통한 통증 관리와 체형 교정의 기본이다.






표면 후방선





표면 전방선






외측선




나선선





기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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